[讀後感]새야새야 녹두새야를 읽은후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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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5 06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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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사람 같으면 모든 것을 밝히고 편히 살수도 있었는데도 탄돌이는 자기가 없어지면 녹두부대는 대장이 없어진다고 생각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. 그는 첩자들과 싸울 때 그들을 용서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. 탄돌이는 정말 애국심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한 아이 같다. 하지만 나는 전봉준 장군님에 대해 쓴 그 어떤 책보다 이 책이 더 감동깊고 진지하게 느껴졌다. 하지만 그는 그들에게 벌을 내리는 대신에 하늘마음을 가지게 하였다. 이런 점으로 봐서는 탄돌이가 생각이 깊고 너그럽다는 것을 알수 있다. 뿔고동은 비록 일찍 죽었지만 값진 삶을 살은 것 같다. 그 아까운 재주를 다 쓰지 못하고 가다니.. 하지만 뿔고동은 일찍 죽는 대신에 이 책의 녹두 부대에게, 백성들에게 하늘 마음이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떠났다.
나는 이 책을 처음에는 전봉준 장군님의 위인전 인줄 알았다. 하지만 탄돌이는 힘만 센 사람이 아니였다. 또 탄돌이는 자기가 임금의 팔촌 형제라는 것을 다 알면서도, 흥선대원군이 탄돌이가 자기의 조카라는 것을 알면 자기를 왕으로 세울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일을 가장 절친한 친구 뿔고동에게만 털어 놓았다. 그것은 아마 이 책이 이야기가 한 어른의 일생을 순수하고도 정이로운 한 아이의 일생으로 바꾸어 썼기 때문일 것이다. 하지만 내용을 보니 전봉준 장군님을 어린아이로 묘사시켜서 꾸민 책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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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나는 이 책을 처음에는 전봉준 장군님의 위인전 인줄 알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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뿔고동은 마음은 컸지만 몸은 크지 않은 애늙은이 같은 아이이다. 이 믿음은 백성들에게 단결심과 용기를 심어주었다. 하지만 나는 전봉준 장군님에 대해 쓴 그 어떤 책보다 이 책이 더 감동깊고 진지하게 느껴졌다. 하지만 내용을 보니 전봉준 장군님을 어린아이로 묘사시켜서 꾸민 책이었다. 또한 그는 같은 민족이지만 적이고, 또래들을 많이 죽인 별동부대에게도 항상 쏘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. 그것은 아마 이 책이 이야기가 한 어른의 일생을 순수하고도 정의로운 한 아이의 일생으로 바꾸어 썼기 때문일 것이다.
독후감,새야새야 녹두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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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
레포트 > 인문,어학계열
나는 처음에 이 책에 나오는 소년 장수 탄돌이가 힘만 세고 생각의 깊이는 없다고 생각했었다. 나는 뿔고동이 정말 불쌍했다. 하지만 그는 그 많은 지혜를 다 쓰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숨을 거뒀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