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3]대기업 40.5%, 한·미 FTA 체결시 신사업 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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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5 06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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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40.5%, 한·미 FTA 체결시 신사업 진출
한·미 FTA 협상과정에서 해소돼야 할 미국 측 관세장벽으로는 ‘복잡한 통관절차’와 ‘반덤핑 등 무역구제조치’가 각각 25.4%로 가장 높았으며 ‘지나친 環境(환경)·물류규제(17.5%)’ ‘기술장벽(17.2%)’ 등이 뒤를 이었다. 이어 ‘미국 현지투자 확대(28.1%)’ ‘특혜원산지 적용을 위한 국산부품조달 활용(13.8%)’ ‘미국으로의 부품조달처 전환(13.0%)’ 등의 순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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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40.5%, 한·미 FTA 체결시 신사업 진출
전국경제인연합회(회장 강신호)가 38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21일 발표한 ‘한·미 FTA 기업 opinion조사’ 결과에 따르면 한·미 FTA의 戰略적 활용대책에 대해 전체의 40.3%가 ‘대미시장 확보에 따른 신규사업 진출’을 꼽았다.
다. 또 경제선진화·현지투자·후생증대 등도 긍정적이란 opinion이 50% 이상이었으며 부정적인 opinion은 15%대 이하였다.
설명
해외설비 국내이전 4.7
FTA 추진 대상국으로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미국(43.7%)이 압도적이었으며 China(23.4%), 日本 (7.9%), 인도(6.8%), 유럽연합(EU·6.3%) 순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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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서
신규사업 진출 40.3
국산부품 조달 확대 13.8
대기업 40.5%, 한·미 FTA 체결시 신사업 진출
대기업 40.5%, 한·미 FTA 체결시 신사업 진출
대기업들은 한·미 FTA가 체결될 경우 신사업 진출을 적극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.





표/기업의 한·미 FTA 활용戰略 (단위:%)
김준배기자@전자신문, joon@
미국으로 부품조달처 전환 13.0
구분 응답률
현지투자 확대 28.1
한·미 FTA가 투자유치와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각각 66.7%와 66%가 ‘긍정’이라고 대답, 부정적인 opinion(7.9%·10%)을 크게 앞섰다.